진정한 웃음
추녀 끝에 걸린 풍경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는다.
- 채근담에서 -
모든 일이 순조롭게 술술 풀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삶은 늘 우리 앞에 많은 문제들을 내놓으며
마냥 행복해지는 것을 방해하곤 합니다.
인생은 시련과 고난, 기쁨과 행복이 교직된
한필의 옷감과 같습니다.
그 옷감에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얻은
진정한 웃음의 무늬를 입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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