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의 꿈"
김구선생은 명성황후의 시해 소식을 듣자 분노하여 일본군 중위를 살해 하였습니다.
김구선생은 살인죄로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감옥에 들어 간 김구선생은 사형을 앞둔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일본군 순사들은 곧 사형을 당할 사람이 왜 저렇게 책을 읽는 걸까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종황제께서 김구선생의 소식을 알고 사형을 면제시켜 준 것입니다.
김구선생이 감옥에서 읽은 수많은 책들은 훗날 독립운동의 선봉에 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내일- 아니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이니까요
그 모르는 한 치 앞의 우리의 삶에 커다란 '희망'을 놓아 보면 어덜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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