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그 뒤안길

백악관 동해투표

뚜르(Tours) 2012. 4. 23. 07:21
백악관 동해투표..일본원숭이들이 달려듭니다..가서 좀 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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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해 표기를 놓고 한일 간 동해투표가 진행되면서 사이버 전쟁이 벌어짐에 따라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발생됐다고 하는군요..
지네땅도 아니면서 저렇게 우기고 있면서 동해투표를 하고 있는 상황이 웃기긴 하지만..타국 사이트를 통해 동해투표를 진행하는 만큼 이럴때일수록 일본 원숭이들에게 다시는 헛소리 하지 말라고 동해투표에서도 이겨줘야 합니다.


백악관은 온라인 청원서 제출 후 30일 내 2만 5000명 이상이 서명하면 입장을 밝히거나 공청회를 열고, 만일 정책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안을 관계부처로 넘기는데 '동해로 표기해달라'는 내용의 청원 서명의 동해투표 종료일은 21일..근데 서버가 다운되버렸으니..짱나네요;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 13일 일본 누리꾼은 "일본해는 원래부터 일본해였다. 왜 동해로 바꿔야 하느냐"며 같은 코너에 '일본해 표기를 바꾸지 말라'는 청원을 넣으면서 양국 누리꾼의 동해투표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하네요..

범국민적인 동해투표 홍보가 이뤄졌어야 하는건데..이걸 오늘에서야 알았다니..

이렇게 해놓고 동해투표에서 만약에 지고나면 말로만 떠들지 말라고 하는데..국가적차원에서 동해투표를 독려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하기사...국회의원 투표 그렇게나 많이들 홍보했는데..안하고 놀러가는 젊은사람들 보면..동해투표가 눈에 들어오기나 했겠나 싶기도 하고..


이번에는 세계적으로 독도가 우리땅임을 확실히 알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