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그 뒤안길

[스크랩] 6.25전쟁을 바르게 기억하자

뚜르(Tours) 2012. 6. 24. 20:00

6.25 動亂 參戰 犧牲者

美國軍은

전사자 33,665명

비전투 희생자 3,275을 포함하여

총 36,940명의 젊은 목숨을 바쳤다.

또한 103,284건의 작전에서 92,134 명의 전상자를 냈으며

총 1,789,000명의 미군이 1950.6.25일부터

1953.7.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 했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韓國軍은

전사자 415,004명을 포함하여

총 1,312,836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U.N 軍은

전사자 3.094명을 포함 총 16,532명이 희생되었다.

 

 想起하자  6.25 戰爭

 1950년 6월 25일은 일요일이었고 비가 왔습니다.

강릉시에 스피커를 단 짚차에서 휴가나온 장병은

빨리 귀대하라고 방송하는 소리를 온 시민이

들었습니다. 남에서 북으로 쳐들어 갔다면 부대

장병들이 휴가를 나왔을리 없습니다.

강릉시민이 다 들었습니다.

일부 초중고에서 남에서 북으로 쳐들어갔다고

가르치는데 기막힌 교육현장입니다.

초중고생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점검해

보십시오.

서울시민들도 이날 방송을 들은 분들이 많겠습니다. 

 

 

 

1950. 6. 18. 6.25 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1950.6.25  공산군의 기습남침

 

1950.6.28  서울시내의  인민군

 

1950.6.28  서울시내의  인민군

 

 유엔기를 수령하는 맥아더장군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남하하는 피난민 행열

 

 

 

 

 

 

 

 

 

 

 

융단 폭격으로 초토가 된 경북 왜관

 

 

 

 

 

 

 

1950. 8. 15. 창녕 남지철교. 국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핏빛으로

강물이 물들 만큼 피아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격전의 현장이었다

 

철원 노동당사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1950.9. 15. 인천상륙작전을 함상에서 진두 지휘하는 맥아더 장군

 

1950.9.15 인천상륙작전

 

 1950.9.15 인천상륙작전

 

 

 

 

 

 

1950. 9. 15. 인천 월미도로 상륙하는 함정들

 

1950. 9. 16. 인천부두로 상륙하는 맥아더 장군

 

1950. 9. 23. 서울 탈환을 눈앞에 둔 노량진에서 바라본

끊어진 한강 철교

 

1950. 9. 25. 한강 도하 작전

 

1950. 9. 27. 미군 전차가 서울 시내

중심가로 들어오고 있다

 

1950. 9. 27. 경인가도에서 국군 수복을 환영하는

흰옷 입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서울 시가전

 

 1950.9.28 중앙청에 태극기 계양하는 해병대용사들

 

  

1950. 9. 29. 태극기 펄럭이는 중앙청

 

1950. 9. 29. 서울 탈환 환영대회 직전의 중앙청 홀

이승만 대통령 내외와 맥아더 장군

 

1950. 9. 29. 연설하는 이승만 대통령

 

 

6.25의 노래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겨레

 

2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빌어 모조리 쳐부숴

 흘려온 갚진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3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쫒고 또 쫒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고향(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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