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뚜르(Tours) 2012. 9. 23. 06:21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 좋은생각 중에서 ]

Silvard / Memory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빛깔 닮은 커피  (0) 2012.09.25
연기자<허준호>의 용기있는 애국   (0) 2012.09.23
♡...행복한 여자...♡  (0) 2012.09.22
미치게 보고싶다  (0) 2012.09.20
미달이의 재롱 잔치  (0)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