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푸는 방법
화풀이를 옮기지 말라.
잘못은 두 번 저지르지 말라.
- 논어 -
화를 표시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지요.
홀로 곰곰 삭이는 이가 있는 반면
꼭 티를 내는 이도 있습니다.
불의를 보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고
화도 금세 풀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제3의 다른 사람을 향한다면
그 이상의 일이 생깁니다.
자신보다 약자인 듯 보이는 이에게 화를 드러내는 경우
본인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받은 이는 두고두고 힘이 듭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 쏟아놓고
본인은 뒤끝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당한 사람은 뒤끝이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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