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묻는 말에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주소서.
아이가
우리에게 공손하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껴졌을 때
아이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비열함을 없애 주시고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 찰스 마이어(C.S My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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