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우리말은

뚜르(Tours) 2024. 12. 6. 20:58


우리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대손손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고
의미를 전달하고 정신을 이어받아 온 요소이기 때문에
그것만 있으면 언제든지 같은 나라 동포로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고,
다른 나라 사람과 다르다는 주체성과 존엄성을 가질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한다.

우리말은 우리 부모, 조상과 같은 개념으로 핏줄과도 같은 의미를
가지므로 우리 모두는 필연적으로 우리말을 사랑해야 하는 저절로
우러나오는 의무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세상을 꿈꾸다>중에서


우리말이야말로 우리 얼에 바탕한 우리 문화가 낳은
가장 확고한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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