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외곽에 있는 낡고 오래된 레코드 샵.
주인 존은 오늘도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해 본다.
하지만 텅 빈 레코드 샵에는 쓸쓸한 음악만 흘러나오고
손님 구경한 지 오래된 앨범들은 먼지만
가득 쌓여 있다.
그때 커다란 가방을 들고 성큼 들어온 손님 찰리.
세계 일주를 방금 마치고 왔다는 그의 가방에는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오디션에 떨어진 스칼렛은
풀이 죽은 채 존의 레코드 샵으로 들어오고
레코드 샵 주인 존이 혜성처럼 등장해
전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데
그가 전설처럼 사라진 밴드의 리더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공통점 없는 이 세 명의 만남은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가고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 주며 한 팀이 되어간다.
- 뮤지컬 '런던 레코드' 시놉시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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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하시라는 의미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1만 원을 후원하시면
뮤지컬 '런던 레코드'를 최대 2명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 '런던 웨스트엔드' 진출작으로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가슴 벅찬 명품 뮤지컬입니다.
새해를 맞아, 설 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지인들과 함께
뮤지컬 '런던 레코드'를 통해
음악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하루'와 함께 공연도 보고
1만 원 기부에도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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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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