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우린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가장 많이 따뜻한 세마디를 아끼곤 합니다.
정녕 그 말들을
가장 자주 해주어야 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린 가장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그 말을 내일로 자꾸 미뤄둡니다.
언제나 그들이 나의 곁에 머물것 같지만..
그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 김 은옥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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