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 창강 조속 |
수변백로도(水邊白鷺圖)|A Bird |
비단에 수묵 | 16×16㎝ |
추정가 ₩3,500,000~4,500,000 |
조선중기의 문인, 화가로 호는 창강(滄江), 창추(滄醜), 취옹(醉翁), 취병(醉病) 이고 자는 희온(希溫),
경온(景溫)이다.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공을 세웠고 상의원정(尙衣院正)에 임명되었으며 지조가 높고 청빈하여 칭송되었다고 전해진다. 시·서·화
삼절(三絶)로 일컬어졌고 특히 수묵화조화에 능하였으며 남종화풍을 이룩한 대표적 화가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