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기도

내가 기도하는 곳

뚜르(Tours) 2006. 5. 16. 18:08

      님이여, 내가 기도하는 곳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곳입니다. 내가 슬퍼할 때, 내가 기쁠 때, 노여워할 때, 채우고 싶은 것을 간구하고 용서를 구할 때 나는 이곳에서 기도합니다. 님이여, 초저녁의 으스름한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 보아요. from Your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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