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도의 첫 부분을 성령께 바치십시오.
모든 기도를 바치기 전에 우리는
성령께 기도해야 합니다.
눈을 뜨는 첫 순간에 우리는
가장 먼저 성령께 기도해야 합니다.
언제나 성령께 기도하는 것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고 마치십시오.
성령은 곧 주님이시며(고린2 3,17)
성령은 하느님의 말씀(에페 6,18)입니다.
성령은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를 위해 대신해
서 기도해 주십니다.(로마 8,26)
성령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며
성령과 함께 활동하고 성령과 함께
하루를 마치십시오.
예수님은 언제나 성령과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은
성령의 짝이시며 배필이시고 궁전이십니다.
성령을 모시지 못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 8.9)
언제나 성령과 함께 머물기 위해 마음을 열고 기도하십시오.
성령께 바치는 다음의 기도문들은 모든 기도의 시작 전에
그리고 기도를 마칠 때에 바칠 수 있는 기도들입니다.
이 기도들로써 성령께 기도하는 것에 맛들이고
여러분 각자 스스로 성령께 나름대로 더 많이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께 많이 기도 하십시오.
- 이상각 프란치스꼬 하비에르 신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