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오늘의 묵상(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고르넬리오 교황은 251년에 교황으로 뽑혀, 로마 박해 시대에 2년 동안의 짧은 교황직을 수행하면서 배교를 선언했던 신자들을 용서하여 다시 교회로 받아들였 다. 그는 이단에 거슬러 교회를 지키다가 유배되어 253..

오늘의 묵상(연중 제24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교회 지도자의 자격에 대해서 언급한다. 곧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절제할 줄 알고, 가정에는 충실하며, 교회에서는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 여기서 언급된 '감독'은 훗날 주교가 되고, '봉사자'는 부..

오늘의 묵상(연중 제24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고, 우리 각 자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다. 그리고 각 지체들이 받은 은사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일행은 길에서 과부의 죽 은 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