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는 눈물을 흘려선 안된다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 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였다. 국군은 1952년 10월의 9일 동안 12차례 공방전 끝에 중공군 1만4000여 명(추산)을 사살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3400여 명의 국군도 죽거나 다쳤다. 이러한 “백마고지 전투에서도 낮잠 자는 사병이 있었다”는 말이 있다. 수많은 .. 東西古今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