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손녀 원희 가타리나 파마를 위해 미장원을 찾은 원희 가타리나. 장녀답게 훌쩍 성숙해진 모습이 대견 스럽다. 공부에 관심이 많고, 책 읽기를 좋아한다. 할아버지의 생각으론, 외교관이 되기를 기도한다. 동생 건희에게 좋은 누나인 원희 가타리나, 건희도 또한 누나를 엄청 좋아한다. 우리 집안의 장손녀로.. 원희(元熙) 가타리나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