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오늘의 묵상(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의 중부 도시 아시시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 나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가했다가 포로가 된 그는 많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프란치스코는 다시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 Good News 2014.10.06
9월 2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2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통해서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현세적인 데에 매인 인간은 하느님의 선물을 어리 석음이라고 여기며 받아들이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소.. Good News 2014.09.01
7월 15일, 오늘의 묵상(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보나벤투라 성인은 1217년 무렵 이탈리아의 중부 지방 바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 Good News 2014.07.15
1월 17일, 오늘의 묵상(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의 중부 지방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 의 많은 상속 .. Good News 2014.01.17
1월 6일, 오늘의 묵상(주님 공현 후 월요일) 오늘의 묵상(주님 공현 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우리가 받은 계명은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이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성령을 통해 알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 Good News 2014.01.05
10월 4일, 오늘의 묵상(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의 중부 도시 아시시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가했다가 포로 가 된 그는 많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 프란치스코는 다시 예전처럼 자유 분방하.. Good News 2013.10.03
7월 1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모세가 태어날 때 이집트에서는 이스라엘인들 가운데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죽 여 없애라는 법령이 있었다. 그럼에도 모세가 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 의 섭리 안에서 그 부모와 누이가 지혜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라오의.. Good News 2013.07.15
7월 17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유다 임금 아하즈가 외국의 침공에 두려워 떨자 이사야는 그를 안심시킨다. 아하즈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저버리지 않 으시리라는 믿음을 지니는 것이다(제1독서).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은 예수.. Good News 2012.07.16
9월 30일, 오늘의 묵상(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로니모 성인은 347년 달마티아 국경 근처 작은 마을 스트로디나에서 태어났다. 성인은 일찍이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공부하였고 열아홉 살에 리베리오 교황에게 세례를 받고 수도 생활에 관심을 갖게 된다. 4년 동안 사막으로 들어가 히브리 말 .. Good News 2011.09.30
7월 12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제1독서 그 무렵 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여자 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 그러나 더 숨겨 둘 수가 없게 되자, 왕골 상자를 가져다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그 안에 아.. Good News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