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몽당연필, 그것이 바로 나입니다. 하느님의 몽당연필, 그것이 바로 나입니다. 감실 옆에서 성체성사에 완전히 봉헌되었던 성인, 성 베드로 올리아노 예마르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예수님께서 천국으로 승천하신 후에 이 세상에 계시면서 이미 성체성사의 삶을 사셨다.” 성인은 성모님을 “성체성.. 깊은 샘물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