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덤덤한 사람인듯 하지만 당신곁에 있으면 커다란 바위에 몸을 기댄듯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당신은 늘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지만 당신곁에 있으면 불안이나 걱정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신은 내 마음속속들이 채워주지 못한다지만 변화 많은 세상속에서 늘 푸른 소나무 처럼 나를 지켜주는 그대가 있어 참 고맙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많은것을 바라기보다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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