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성경읽기

[스크랩] 제123편

뚜르(Tours) 2010. 10. 19. 12:37

구약성경
시편 제123편

1 [순례의 노래]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저의 눈을 듭니다.
2 보소서, 종들의 눈이 제 상전의 손을 향하듯 몸종의 눈이 제 여주인의 손을 향하듯 그렇게 저희의 눈이 주 저희 하느님을 우러릅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3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멸시만 실컷 받았습니다.
4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실컷 받았습니다.

출처 : 평화의 길
글쓴이 : An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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