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과 차례지내는 법.
명절에 따라 과일이나 나물종류들이 약간 다르고 지역,가문,풍습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성균관 전례 위원회의 상차림 자료를 참고 하시고 설 명절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설 차례상과 차례지내는 법 | |||
차례상 차리는 법 차례는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에 지내는 간소한 약식 제사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 에 각 가정에서 기제를 지내는 조상의 신주나 지방 또는 사진을 모시고 지낸다. 지내는 것이 원칙이나 지방이나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한식이나 추석에는 산소에서 지내기도 한다. 다고 하나, 지방이나 지방전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설날 차례는 기제사 때와 거의 같지만 제사 밥(메)과 국(냉) 대신에 떡국을 올리고 추석에는 햅쌀과 송편을 빚어 햇과일과 함께 올린다. 셋째 줄에 탕, 넷째 줄에 적과 전, 다섯째 줄에 쌀밥과 갱을 차례대로 놓는다 (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상위에 제수를 진설한다,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의 준비 를 마친다. 마 건네주고 일어나서 두 번 절 한다. 제주는 두 번 절을 한 후 제자리로 돌아간다. 근친자가 올린다. 부어주면 좌집사가 받아 종헌자가 올릴때 채우지 않은 잔에 세 번 나누어 가득 채운다. 3,4분간 기다린다. 제주가 세 번 기침하면 모두 일어선다. 부터 거두어 드리면 된다. *.각 지방과 가문의 풍습에 따라 그 예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차례를 지내시는 분 안 지내시는분 계시고 지방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혹시 필요로 하신분 계실까봐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민족의 명절 설이다. 온 가족이 모여 얼굴을 맞대는 기쁨 만큼이나 함께 조상께 인사드리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차례상 차리는 방법이나 차례 지내는 법 등이 그리 간단치만은 않아 당황하기 십상이다. 전통적인 상차리는 법과 차례지내는 법을 알아본다. 신위는 상위에 놓으면 안된다. 차례상은 5열로 차리며 열마다 홀수로 배열한다. 메(제삿밥) 대신 떡국을 놓는 것이 설차례상의 가장 큰 특징이다. 2열에는 국수 전 육적(고기 구운 것) 소적(채소 구운 것) 어적(생선 구운 것) 고물떡을 놓는다. 마지막열에는 밤 배 곶감 약과 강정 사과 대추를 차례대로 놓는다. 그 옆이나 앞에는 모래를 담는 모사그릇과 상에 올렸다 물린 술을 담는 퇴주그릇을 놓는다. 주인이 세 번 부어 강신하고 빈 잔을 집사에게 주고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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