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2월11일/금요일)

뚜르(Tours) 2011. 2. 11. 01:25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오질 않습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작은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광수시인님에 글중에서- 우리는 종종 '상처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상대편이 의도적으로 준 상처도 있을 수 있고, 상대편이 모르는데 내가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상처 받았다는 것은 내가 그에게서 얻을 것을 기대했었다는 뜻입니다. 일방적으로 기대(期待)하다가 그로부터 얻을 것이 없어지면 상실감을 갖게 되고 그 상실감을 우리는 '상처'라고 부르며 상대방을 상처를 준 사람으로 기억하곤 합니다. 이러한 상처를 입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것은 상대방에게서 무얼 얻으려는 기대심리를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얻을 것을 기대할 분은 오직 주님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받을 상처가 없으며 청하면 무엇이든 주시는 분이시니 잔뜩 기대해도 좋은 분이시니 그분에게서 되돌아 오는 것은 참 좋은 것뿐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잔뜩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Be Happy! 2011.02.11. Martinus ♬배경음악: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