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뚜르(Tours) 2011. 4. 25. 00:17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사람은 마음이 유쾌하면 종일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지만, 걱정이 있으면 불과 십릿길이라도 싫증이 난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로, 항상 밝고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걸어야 한다. 이는 영국 극작가 세익스피어의 말이다. 인간의 뇌는 여러 감정을 동시에 느끼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즐거운 상태가 되면 후회로 인해 가라앉았던 기분은 자연스럽게 리셋되어 원래대로 회복된다. 기분이 처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야말로 억지로라도 밖으로 나갈 것을 권한다. 친구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가는 것도 좋고, 단골 술집에 가는 것도 좋다. 평상시 가지 않던 도서관에 가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발 맛사지를 받아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어쨋든, 처져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뇌에 좋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주변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가 자극 받아 뭔가 다른 일을 생각한다. 마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자기를 방치하지 말고, 지금과는 다른 상황에 놓이도록 노력해 보자. 이것만으로도 일상생활은 꽤 달라질 수 있다. 그 행동이 행복을 쟁취하는 힌트가 되고 계기가 된다. 행복하고 싶다면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 '영혼을 맑게 해주는 65가지 Supplement / 사이토 시게타' 중에서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월28일 박근혜 대표님 유럽3국 특사 출국환송

     

    해가 뜰 때 집을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벗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한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리던 손길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사랑은 끝났는데.. "그래 같이 가자 기다릴게"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밉지 않던 친구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머리가 하얗게 세어 가는데.. 아침에 "생선 사라"고 외치며 지나가던 작은 트럭 한 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씨가 더워지는데.. 바르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가르치시던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 아직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데.. 푸른 꿈을 싣고 바다를 건너 육지로 향하던 연락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데. 봄향기 가득한 월요길속에 멋진 시간들 만드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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