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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45장 : 바룩의 구원

뚜르(Tours) 2011. 8. 30. 01:07

구약성경
예레미야서 제45장

바룩의 구원
1 예레미야 예언자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이다. 바룩은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사년에 예레미야의 입에서 직접 이 말씀을 받아 책에 적었다.
2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너 바룩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3 ‘너는, ′불행하여라, 이내 신세! 주님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해 주시니,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고 안식을 찾을 수 없구나.′ 하고 말한다.’
4 ─ 너는 바룩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세운 것을 부수기도 하고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는데, 이 땅의 모든 일이 바로 그렇다.
5 너는 자신을 위하여 무슨 위대한 일들을 찾고 있는데, 그런 일들을 더 이상 찾지 마라. 내가 정녕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네가 어디를 가든 너의 목숨을 구해 주겠다.’”

출처 : 평화의 길
글쓴이 : An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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