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누구든지 다 넘어질 때가....

뚜르(Tours) 2011. 9. 30. 07:59

 


어느덧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바쁘게 살았지만, 이룬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가졌던 소망들이 너무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월, 그 찬란한 아름다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달,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일 하나 하나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렵니다.

내 아픔만을 생각하고

 다른 이들의 아픔은 헤아리지 않는 잘못을

헤아리는 시월이길 바랍니다.

 

2011.09.30

 

Mart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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