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바쁘게 살았지만, 이룬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가졌던 소망들이 너무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월, 그 찬란한 아름다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달,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일 하나 하나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렵니다.
내 아픔만을 생각하고
다른 이들의 아픔은 헤아리지 않는 잘못을
헤아리는 시월이길 바랍니다.
2011.09.30
Mart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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