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제 어머님께서도 일제말기에 사정없이 처녀들을 끌어가는 바람에 부랴부랴 16살에 11살차이 나는 제 아버님과 혼인을 하셨다네요.
생각 할 수록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낯선 땅에 아직 어린 몸으로 끌려가 밤낮없이 짐승같은 놈들에게 짐승같은 짓을 당하시다니..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누를 길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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