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古今

과거의 불행했던 경험을 잊어라

뚜르(Tours) 2012. 3. 12. 07:16

어린 시절 불우하고 가난했던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들 말하곤 합니다.

“자넨 나의 지나간 과거를 이해하지 못할걸세.”

나는 그들에게 과거의 불행한 경험이 왜 중요하지 않은지 설득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말하고 싶습니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경, 클라라 바턴(미국 간호사, 1882년 미국 적십자사 창립),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테레사 수녀,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지도자 3백 명을 분석해 본 결과, 그들 중 25%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지니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 중 50%는 유년 시절에 학대를 받았거나 빈곤한 가정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 세계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입니다.
바로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또다른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닐 루덴스타인의 아버지는 교도소 경비원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식당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종업원이었습니다.
닐 루덴스타인 박사, 그는 바로 하버드 대학의 26대 총장입니다.
루덴스타인 박사는 실행과 보상간에 직접적인 상호관계가 있다는 것을 아주 어린 나이에 배웠다고 말합니다.

루덴스타인과 3백명의 세계 지도자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그 시작 지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어디에 서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지그 지글러 지음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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