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겸손은 보배요 무언은 평화다

뚜르(Tours) 2012. 4. 3. 13:43
겸손은 보배요 무언은 평화다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친구를 교제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상호간에 예의를 잊어버리는 일도 없고, 남의 중상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 세상에 나가서는 말을 조심하고 남의 결점을 비평하기 전에 자기 결점을 반성해야한다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말 하지 않고 후회할 때가 한번이라면 말하고 후회할 때는 다섯번, 여섯번이다 아무에게도 모질게 해서는 안 된다. 이 뜬구름 같은 세상의 덧없는 운명은 오늘은 너에게 좋을지 모르나 내일은 나빠질 수도 있는 일이고, 현세의 재물은 모두 얼마 후에는 갚아 야 할 부채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세상에 무엇을 얻겠다고 남에게 모질게 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리고 네가 누구를 모질게 하지 않는다면 너도 운명의 모진 대접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감동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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