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길이가 가장 길 때는 해가 뜰 때와 질 때다.
해가 뜰 때 길게 늘어나는 그림자는 미래의 꿈과 희망의 크기이며
해가 질 때 동쪽으로 늘어나는 건 성숙한 인간이 남긴 인생의 발자취라고 한다.
그림자의 길이를 처음과 끝이 같게 만드는 일,
처음의 각오대로 목표를 이루어내는 일은
중천(中天)에 떠 있을 때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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