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고생이나 슬픈 일이라도 우리 안에 평화만 있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많은 그 고생을 없애 주시려 하는데도,
우리 자신 안에 딱 가로막는 것이 있을 때의 그 안타까움은
여간 어렵고 참기 힘든 것이 아닐 것입니다.
- 영혼의 성 p81 - 바오로딸. 최민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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