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큰아들의 큰딸의 첫돌 때의 사진입니다.
이름은 원희인데 유아세례를 받아 가타리나로 부릅니다.
늘 웃고 투정 안 부리는 착한 손녀로 자랐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쉽게 어울리는 좋은 성격을 가졌습니다.
유치원 졸업 사진입니다.
올해 아홉 살이고 초딩 2학년입니다.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 반장으로 뽑혔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고 운동도 좋아합니다.
다섯 살된 개구장이 남동생을 누나로서 잘 돌보고 있습니다.
귀찮케 해도 함께 놀아주고 동생을 먼저 챙기는 좋은 누나입니다.
가끔씩 카톡으로 게임하자고 할아버지를 초청하기도 하고
남매를 키우느라 힘들어 하는 엄마에게 위로를 하는
큰딸로서의 몫도 톡톡히 하는 효녀 원희 가타리나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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