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古今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뚜르(Tours) 2020. 2. 18. 07:09

 

프랑스의 발명가 조제프 몽골피에가
세계 최초로 열기구를 띄우는 일에
성공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몽골피에는 자신의 성과가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을 줄 알았으나 사람들은 커다란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게 뭐 대단한 일이냐며 무시했고,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열기구를 쓸모없는
발명품으로 치부했습니다. 

 

당시 지성인들 사이에서는 몽골피에의 열기구를
비웃는 일이 일상적인 농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벤저민 프랭클린은 달랐습니다. 


그는 열기구가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프랭클린에게 열기구를
도대체 어디에 쓰냐며 비웃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건 모르지만 분명 쓸모가 있을 것입니다.
막 태어난 갓난아기가 어떻게 될지를
아는 사람이 혹시 있습니까?”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섣불리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남의 쓸데없는 비난에
너무 신경 쓰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런 아이디어를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낙심하지 않는다.
모든 잘못된 시도는 전진을 위한
또 다른 발걸음이니까.
– 토머스 에디슨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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