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활동이 우리의 기도를 흡수하여 그 기도를 떠맡을 때에 향심기도는 관상이 된다.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습관적인 기도의 상태가 되고 이것이 바로 하느님 안에 쉬는 것이다.
물론 우리의 노력으로 그 상태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 하느님과의 친밀/ 토마스 키팅/ 성바오로 출판사/ 1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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