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허덕임과 온갖 부족함 속에서
자기 안에 사시는 하느님과 접촉해본 사람은 어디서나,
그중에서도 특히 무력하고 허약하고 애처롭고 겁 많은 이들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한다....
- 조안 키티스터 <내 가슴에 문을 열다> P. 92
'깊은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을 제대로 보는 영적 도구 (0) | 2020.09.01 |
---|---|
하느님 만으로 넉넉하다 (0) | 2020.08.31 |
하느님께 드리는 말씀 (0) | 2020.08.29 |
습관적인 기도의 상태 (0) | 2020.08.28 |
의식의 감동이 솟구칠 때까지는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