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천 위로 봄이 물듭니다
가슴까지 대책없이 막 물듭니다
떠난 당신을 원망하려 해도
이토록 세상이 아름다워
차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고창에서
<사색의 향기>
'Greetings(손님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선의 저편 (0) | 2025.05.16 |
---|---|
다시 떠나는 날 (0) | 2025.05.15 |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0) | 2025.05.13 |
함께 가야 하는 사회생활 (0) | 2025.05.12 |
백산상회 (0) | 202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