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스크랩] 하느님 나라

뚜르(Tours) 2006. 3. 7. 11:02
'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마태 18,1-5]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을 두렵고 무서운 분으로 생각하고 하느님의 심판과 벌을 먼저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에게 하느님은 사랑스럽고

자비로우신 분이셨고, 그녀는 하느님을 평생 동안 그리워하며 사랑하였습니다.

우리도 데레사 성녀처럼 겸손하고 순박하게 주님만을 사랑하는 은총을 청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Romio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Romio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