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야한 이야기

뚜르(Tours) 2006. 11. 5. 22:58

40 대 초반의 남편과 30대 후반의 부인 그리고 두아이가 있는 가족이 있었다. 어느날 저녁, 남편과 기분을 한번 내기 위하여 두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어 친정으로 보냈다. 그리고 나서 아주 야한 드레스를 입고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 하여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돌아 왔고 부인은 야한 콧소리 음성을 내며 남편에게 닥아가 포옹을 하면서 키스를 하려고 하였다. 남편이 기겁을 하며 하는 말, . . . . . "이봐, 가족끼리 왜 그래?"

 

좋은 밤 보내십시오.
내 님들!
 
from Your Mart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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