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4

봄을 마중하는 2월

2월의 기도 ​2월에는새봄 맞는 우렁찬 환희의 심포니로희망의 서곡이 울리게 하소서좌절의 늪에서 벗어나봄을 향하는 새 창조 역사 앞에희망의 나래로 비상케 하소서온화한 날씨로 잔설이 녹아부드러운 훈풍이 마음에 스미어마음 꽃이 피어나게 하소서언 땅을 태양이 녹이듯다툼이 있는 곳마다 따뜻이 녹여화목으로 선을 이루게 하소서봄볕에 짙어진 영혼으로범사에 감사로 이웃과 사랑 나누는희망찬 2월이 되게 하소서-김덕성  봄을 마중하는 2월입니다.꽃샘추위가 아무리 기승을 떨쳐도그 추위가 봄에 대한 마중물이라 생각하지요. 나라가 범죄자들이 일으킨 소용돌이 속에 빠져있습니다.그 소용돌이에 국민들이 지쳐가지만우리는 믿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계속 발전할 것이고정의와 공정이 살아 숨 쉬리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2월 아침에 /윤보영

2월 아침에   /윤보영  1월이 바쁘게 지나간 자리에2월이 웃으면서 다가와 있습니다.지금 웃고 있는 저 웃음이2월 내내 이어질 수 있도록나도 함께 웃겠습니다. 살다 보면이해가 안 되는 일이 있을 수 있고양보를 강요받을 때도 있습니다또 더러는, 원하지 않는 일로웃음이 지워질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얼굴뿐만아니나바쁜 일상에도 늘 웃음이 담기도록즐거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이제 산과 들에 새싹이 돋고얼었던 계곡에도 물이 흐르듯내 주위로 향기가 퍼져나가게사랑으로 꽃을 피우겠습니다. 2월 아침입니다지금 하는 생각들이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내가 나에게 한 약속!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돌무더기 위에 금덩이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한 바보와욕심쟁이 부자가 이웃해 살고 있었습니다.부자 영감은 굶주린 사람을 보더라도쌀 한 줌을 내어주지 않을 만큼욕심이 많았습니다.한편, 마을에서 바보라고 소문난 사내는허구한 날 앞마당에 돌멩이를 쌓곤 했는데,어김없이 돌을 쌓던 어느 날,부자 영감이 그의 집 앞을 지나다가돌탑 꼭대기에서 반짝이는 금덩이를발견했습니다.다행히 아직 사내는 금덩이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모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이에 부자 영감은 금덩이를 빼앗기 위해서한 가지 꾀를 생각해 냈습니다."이보게, 돌탑이 참 멋있네.괜찮다면 내 볏단 더미와 맞바꾸는 것이어떻겠는가?""보잘것없는 돌무더기지만,정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그렇게 부자 영감은 돌무더기를 집으로 가져왔는데,어찌 된 일인지 어느 곳에서도 금덩이는보..

東西古今 10: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