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스크랩] 남태평양- 올드뮤비

뚜르(Tours) 2006. 11. 21. 09:42
 



Younger Than Springtime

요즈음은 “Mamma Mia" 같이 팝 적인 요소들이 많은 뮤지컬도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래도 뮤지컬하면 역시 “브로드웨이“이고.
또 “브로드웨이“하면 ”Rogers & Hammerstein"의 작품들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미국의 뮤지컬계를 발전, 부흥시킨
“Richard Rogers”(1902-1979)와
“Oscar Hammerstein 2세”(1895-1960)의 전설적인 명 콤비.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그들의 작품은 역시 “The Sound Of Music"이겠지만,
그 다음으로 인기 있는 작품을 고르라면 “The King & I" 와 이 작품 중에서
선택을 하여야하는데 아무래도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노래들로 따진다면 역시 이
“South Pacific”이 바로 그 다음이 되어야 할 것이다.





Happy Talk



1979년12월30일, 고향에서 타계하기 까지, 무려 60년에 가까운 창작활동으로
1,500여곡의 노래와 42개의 뮤지컬을 만들어낸
“Richard Rogers”는

1902년6월28일, 뉴욕에서 태어나고, “Columbia 대학”과 또 지금은 "Juilliard"로
개칭이 된 “Manhattan 음악학교”를 졸업하였다.
1910년대 말에 이미 “브로드웨이“에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Rogers”는
1925년에 발표한 “Poor Little Ritz Girl"이 그의 뮤지컬 데뷔작인 셈인데,
1931년에는 “할리우드“에도 진출을 하게 된다.
(이당시의 그의 히트 곡; ”Blue Moon", “My Funny Valentine"외)
그 시절 에는 가사를 쓰던 “Lorenz Hart"(1895-1943)와 콤비를 이루웠었는데
이 둘의 합작 데뷔곡은 1919년의 “A Lonely Romeo"에 사용된 “Any Old Place
With You"이었고, 1935년에 뉴욕으로 다시 돌아온 이들은 “Hart"가 타계한 1943년
11월22일까지 수많은 명작들을 만들어 내었다.







Bali Ha'i














Some Enchanted Evening

출처 : 黑猫白猫
글쓴이 : 동네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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