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스크랩] 지상에서 영원으로 OST

뚜르(Tours) 2006. 11. 21. 09:38

From Here To Eternity

1953

 

'밤하늘의 트럼펫'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ost

 

 
 
 
▲ Il Silenzio
 
밤하늘의 트럼펫/적막의 블루스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ity, 1953)》에서
Frank Sinatra가 죽고난 후  Montgomery Clift가
눈물 흘리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냅니다.
Nini Rosso의《Il Silenzio》Original도 같이 들으세요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곳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모두 멋지다!!

우선 월든 중위(버트 랭카스터)의 절대 카리스마, 그는 일정한 선을 넘지 않으면서

자신을 지키고 부하를 지키고 /홈즈 사령관/의 절대적인 신임으로 부대의 모든것을 관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켜보기만 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방치하지도 않는다.

(이 분에게 반했다. 나는)

 

프루잇(몽고메리 클리프트)는 강단은 처음 등장부터 확연히 눈에 띄었다.

고집과 자신의 신념을 관철히키고 죽은 친구를 위해서 복수도 서슴치 않았다.

 

메지오(프랭크 시나트라)는 어려울때 프루잇의 편이였으며, 장난스러움과 개구쟁이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홈즈 사령관의 부인이자 월든 중위와 사랑에 빠지는 카렌(데보라 카)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사랑보다도 더 자신을 지켜보고자하는 그녀의 깡다구 또한 맘에든다 엘마(도나 리드)

 

끌려가거나 수동적이 아니라 자신을 개척하고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는

아마도 이즈음 시대에 한참 눈을 띠운 여성이라는 신분이 아닐까 싶다.

 

영화 너무 잘 봤다. 마음에 들어...좋다..캐릭터들의 성격 또한...

 


 

 


 

 

이 영화에서 너무나 멋지게 나오는 윌든 중위(버트 랭카스터)


 

 

자신의 신념을 밀고갈만한 강한 정신의 소유자 프루잇(몽고메리 클리프트)

 


 

 

진정한 사랑을 찾은 그녀는 결국에는 다시 중위와 재회할거라고 나는생각한다 

속은 곪을 망정 당당한 카렌(데보라 카)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절대 굴해야하는 것이 아닌것에는 끝까지 대항하는

메지오(프랭크 시나트라)

 

 

 

확실한 꿈을 실현시켜가고 있는 그녀 사랑앞에 잠시 주춤한다 앨마(도나 리드)

출처 : 黑猫白猫
글쓴이 : 동네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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