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anor(莊園)

님이 보챈다

뚜르(Tours) 2006. 11. 22. 16:54
    님이 보챈다 님이 보챈다. 글로 미루어 보아 기분이 좋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행복한가 보다. 님이 보챈다. 아침인사는 자기에게 하지 않고 블로그 손님들에게만 한다고... 조그만 그 가슴에도 질투의 불꽃이 있단다. 아름다운 불꽃이니 내 기분이 좋다 님이 보챈다. 보이지 않아도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쓰면서 가슴이 콩당거리고 내 향기가 생각나서 보채는가부다. 님이 보챈다. 나를 손짓하며 부르고 어서 오기를 재촉하며 님이 보챈다. ㅋㅋㅋ{심심해서 상상으로} from your Martin


'My Manor(莊園)'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수고  (0) 2007.01.19
Who are You?  (0) 2006.12.08
월드컵의 역사 - 기념주화  (0) 2006.11.14
한국 기념화의 역사  (0) 2006.11.14
가을 단상(斷想)  (0)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