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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은 웃음을 머금고 살아야한다.

뚜르(Tours) 2007. 4. 13. 00:40

    신앙인은 웃음을 머금고 살아야한다. “웃음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웃음은 인간을 인간으로 존재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 사상가 칼라너는 “유머가 없는 신학자는 훌륭한 신학자도, 참된 인간도 아니라고“ 했다. “하느님의 영광은 바로 생생한 인간이다” 웃음은 인간 생동감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생생한 웃음을 짓는 인간은 하느님의 참된 영광인 것이다. 자신의 명랑한 현존으로 인간에게 친절하고 사랑이신 하느님을 찬미한다. 하늘 아래 이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사람에게 있어서는 웃음은 하느님을 찬미하고 칭송하는 것이다. Anselm Gruen 신부 † 주님의 평화~ 부활 팔부축제 목요일입니다. 좋은날 보내셨지요? 햇살은 점점 더워지고 봄 꽃들은 만개하여 여기저기서 꽃의 축제가 한창입니다. 벌서 4월도 중순이 되고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소중한 시간들이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날마다, 福된날 되시옵길... 주말을 이어주는 금요일 입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고 글라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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