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7]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7일 (하루를 열며)아침 스스로 겸손하다고 믿는 사람들처럼 하느님 앞에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을 이끄시는 분이 호의를 베풀 때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은 겸손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분의 특별한 배려를 받을 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면서..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8]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8일 (하루를 열며)아침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늘이 어디 있으며 어디서 아버지를 찾아야 합니까? 우리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 속으로 깊이 들어 가고자 한다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알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이 ..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9]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9일 (하루를 열며)아침 하느님께서 우리 영혼을 보고 기뻐하시는 만큼 우리 자신을 소중하게 바라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영혼을 지니고 있지만 그 가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영혼이 지닌 위대한 비밀을 알 길이 없습니다. 내면을 가만히 ..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