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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고 위험한 쓸개 암”… 가장 나쁜 식습관은?

쓸개의 암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 조절, 운동도 필요하다. 고기를 먹을 때도 채소를 곁들이면 발암물질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 몸의 쓸개 부위에도 암이 생긴다. 쓸개를 한자로 ‘담낭’이라고 한다. 췌장암 다음으로 생존율이 낮고 환자 수도 많다. 그럼에도 뜻밖에 덜 알려져 있다. 한 해에 76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쏟아진다. 국내 10대 암에 꾸준히 들고 있다. 식습관의 변화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최신 자료를 토대로 쓸개 부위에 생긴 담낭암, 담도암에 대해 알아보자. 작년 12월 발표 쓸개 암 환자 7617명… 남 4085명, 여 3532명 지난해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1년에만 쓸개 부위의 암 신규 환자가 7617명이다. ..

건강코너 2024.04.07

배운 사람은 자신의 무지를 안다는데…

○배운 사람은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안다. ○정의는 완전무결할 때에만 옳다.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삶이 꽃이라면, 사랑은 이 꽃의 꿀. ○상식은 교육의 결과가 아니라, 교육을 받았는데도 얻게 되는 것이다. ○웃음은 사람의 얼굴에서 겨울을 쫓아내는 햇빛이다. ○마흔은 젊음의 노년기, 쉰은 노년의 청년기(평균 수명이 늘어서 예순 또는 일흔이 노년의 청년기라고 해야 할지도···). ○음악은 말할 수는 없지만 침묵도 불가능한 것을 표현한다. ○미래는 여러 이름을 갖고 있다. 약한 사람에게는 불가능이고, 겁많은 사람에겐 미지이며 용기 있는 사람에겐 기회다. ○등불을 만든 것은 어둠이었고 나침반은 안개 덕분에 태어났다. 배고픔은 우리를 탐험으로 이끌었고, 곤궁은 우리에게 일의..

東西古今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