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성찰 2819

나르시시즘이 부족한 사회, 그래서 타인과의 차이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나르시시즘이 부족한 사회, 그래서 타인과의 차이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어린 환자들이나 그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나의 진료실은 병원의 한쪽을 차지한 작은 방이지만 여기 앉아서 만나는 세상은 넓고도 다양하다. 여기서 바라보면 아이들이 그저 ‘티 없이 맑고 밝게’ 커가는 것만은 아니다...

내면의 성찰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