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일러스트=이진영 두꺼운 겨울 이불은 ‘ㄹ’ 자 모양으로 접어 세탁기에 넣어보자.세제가 사이사이에 퍼져 골고루 세탁된다.뭉치기 쉬운 가루 세제보다 액체 세제가 효과가 좋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겨울 이불 빨래하는 법

일러스트=이진영 생더덕은 흙을 깨끗이 씻은 뒤 칼집을 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보자.끈끈한 진액이 손에 묻지 않고 껍질도 쉽게 벗겨진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더덕 껍질 벗기는 법

일러스트=양진경 스티커 접착제가 손에 묻어 끈적거릴 땐 식용유를 문지른 뒤 주방 세제로 씻어내 보자.기름이 접착제를 녹여서 금세 깨끗해진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손에 남은 스티커 자국은 식용유로 제거

일러스트=양진경 기모 소재의 옷을 세탁할 땐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한 숟갈 넣어보자.털 사이사이에 낀 세제가 깨끗이 씻겨 나간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기모 옷 빨래엔 식초 한 스푼

일러스트=양진경 짧은 시간 사용해 온기가 남아있는 핫팩은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보자.핫팩 속 철가루가 산소와 반응하지 않아서 더 이상 열이 나지 않다가, 꺼내면 다시 따듯해진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온기 남은 핫팩은 지퍼백에 보관

일러스트=이진영 갈치를 굽기 전 지느러미 부분에 앞뒤로 칼집을 내보자.갈치가 익으면서 칼집 낸 부분이 벌어져 가시를 쉽게 발라낼 수 있게 된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갈치 굽기 전에 칼집 내보세요

일러스트=이진영 세탁기를 돌릴 때 벨크로 소재의 헤어롤을 2~3개 넣어보자.먼지와 반려동물 털이 헤어롤에 붙어 빨래가 더 깨끗해진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세탁기에 헤어롤 넣어보세요

일러스트=박상훈 식혜를 만들 땐 고슬고슬한 고두밥을 쓰는 게 좋다.물기가 적어 엿기름 우린 물을 잘 흡수하고, 쌀알끼리 들러붙지 않아 단맛이 골고루 밴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식혜 만들 땐 고두밥

일러스트=박상훈 파래를 손질할 땐 물을 약간 넣은 뒤 굵은 소금 한 줌을 뿌려 골고루 주물러 보자.이후 맑은 물로 3~4번 헹구면 이물질이 잘 빠지고 비린내도 사라진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파래는 굵은 소금으로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