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선점한 힘,창의력 / 전교가르멜수녀원 기도학교 시장을 선점한 힘,창의력 어제와 그제 이틀에 걸쳐서 우리 성당에서는 김장을 했습니다. 물론 본당의 행사 때 쓰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본당 구역 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한 것이지요. 사실 배추 300포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것을 언제 다 김장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Good News 2007.11.24
남한산성순교성지 성체강복 및 주간 프로그램 올해의 마지막 음악과 함께하는 성체강복 시간이 11월 27일 (화) 미사 후에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7년 12월 ~ 2008년 2월까지 모든 주간 프로그램은 쉽니다. 단 성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있습니다. 카페 이름 : 남한산성순교성지 Good News 2007.11.23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복음 루카 19,45-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 Good News 2007.11.23
리더는 실패로 빚어진다 /전교가르멜수녀원 기도학교 리더는 실패로 빚어진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교회력으로는 새해라고 할 수 있는 대림시기입니다. 엊그제 간석4동 성당으로 발령을 받아서 온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과 함께 어제 새벽 묵상 글의 마지막에 썼던 루시우스 세네카의 말이 다시금 떠올려 집니다. “인간.. Good News 2007.11.22
죽을래? /바오로의 편지 죽을래? 바오로의 편지 2007/11/22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 Good News 2007.11.22
자신의 한계는 자신이 만든다 /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전교 가르멜 수녀원 기도학교 http://cafe.daum.net/wspn79 자신의 한계는 자신이 만든다 저는 어제 오랜만에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자전거를 탔습니다. 평소에도 자전거를 타기는 하지만, 본당 신부라 동호회 사람들과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주로 혼자 탔거든요. 그래서 동호회 분들이 저를 위.. Good News 2007.11.20
지혜(진리) / 바오로의 편지 바오로의 편지 2007/11/20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Good News 2007.11.19
가수 인순이의 인생철학 전교 가르멜 수녀원 기도학교 http://cafe.daum.net/wspn79 가수 인순이의 인생철학 두 사람의 짧은 대화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도움을 요청한 저 여인을 우리 집에 묵게 해주려고요.” “그렇게 해서 얻는 게 뭐죠?” “그들 모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내 이웃은 과연 어떤 존재라고 .. Good News 2007.11.19
성모 마리아 / 앤드류 마리아 성모 마리아 / 앤드류 마리아 한 노인이 문제가 있어 교구사제에게 가서 도움을 청했다. "신부님, 저 좀 도와 주세요. 이웃이 하나 있는데 그 사람이 정신이 온전치를 못해요. 사흘 전인데, 그 여자는 자기가 성바오로님인 줄 알아요. 하루는 온종일 내내 성바오로님의 서신들을 큰 소리로 읽는 겁니다. .. Good News 2007.11.18
세 어머니 / 앤드류 마리아 세 어머니 / 앤드류 마리아 갈바리아 언덕의 세 개의 십자가 발치에 세 어머니가 서 있었다.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드님의 십자가 가까이 서 있었고, 다른 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리스도 왼쪽 십자가에 못박혔던 도둑의 어머니가 마리아께 외쳤다. "당신 아들이 정말로 하느님의 아.. Good News 200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