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연옥 영혼들을 위한 묵주기도 고통을 묵상하는 묵주기도가 있다. 이 기도는 영광송 대신(*1)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또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를 바친다. 그리고 묵주기도 5단을 마친 후 성모찬송 대신(*2) 다음의 기도를 바친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거룩하신 오상..

81년 동안 다닌 직장 어제 부모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부모님 집 근처에 있는 ‘진흙구이 오리 전문집’을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곳 중의 한군데이거든요. 그리고 좋아하시는 이유는 맛도 좋지만, 그곳 종업원들이 연세 드신 분들에게 특별히 친절하기 때문입니다. 어..

서울대교구 성령쇄신 봉사회에서 은사쇄신과 견진성사를 위한 '성령 세미나' 새 교재를 발간했습니다. 새해 철야기도회에서는 새 교재로 성령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2008년 1월 4일부터 2월 22일까지 7주간의 여정으로 시작되는 철야기도회 '성령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8. 1. 4 - 2. 22(매..

스페인에서 실제로 있었던 어떤 남녀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이들은 가정불화로 너무나 힘들어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고민을 들어줄 상대를 찾던 중, 우연히 인터넷 채팅에서 서로 만나게 되었던 것이지요. 둘은 채팅을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고민과 속내를 상대방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얼마 전, 제 사제관에 여러 명의 손님이 오셔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기타를 치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되었지요.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어떤 형제님께서 아주 멋진 기타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사람들..

* 이 노래 제목은 "ATTENDIRTE"- 귀를 기울여 주소서!: 이곡은 바로 죄인으로서 제단앞에 꿇어 앉은 세리의 기도입니다. 오늘은 11월8일입니다. 위령성월에 받을 수 있는 전대사의 은총을 받으시길 ~ 보내드리는 노래는 요즘 뜰 음악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사랑 은총'님께서 올려주신 음악입니다... 'David..

전교 가르멜 수녀원 기도학교 http://cafe.daum.net/wspn79 공부를 하는 까닭 언젠가 선배 신부님 방에 놀러갔다가 노래 한 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노래를 틀어주면서 가사를 한번 귀담아서 잘 들어보라고 당부했지요. 저는 최대한 귀를 기울여서 가사를 들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래가 끝나..

바오로의 편지 2007/11/6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4 그때에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그분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떤 사..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 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자기 존재를 생명체에게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생명체도 사람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그 생명체를 다스리고 보호함으로서 그들에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