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늘의 묵상(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전례(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 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 Good News 2014.11.23
11월 21일, 오늘의 묵상(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오늘의 전례(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 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 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이 되던 해에 성전에서 .. Good News 2014.11.21
11월 20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3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일곱 번 봉인된 두루 마리가 들려 있는 것을 본다. 그리고 어좌에 네 생물과 원로들 사이에 어린양 이 서 계신 것을 본다. 어린양이 그 두루마리를 받으시자 그들은 그분을 찬양 하며 .. Good News 2014.11.20
11월 19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3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하늘의 문이 열린 것을 보며 성령에 사로잡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본다. 그 어좌 앞에는 하느님의 일곱 영이 일곱 횃불로 타오르고 있었고, 어좌 주위에는 네 생물이 있었는데, 끊임없이 '거룩하시다'고 외치고 있.. Good News 2014.11.19
11월 18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3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가 사르디스 교회와 라오디케이아 교회의 신자들에게 전 하는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이 살아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라고 꾸 짖으시며 깨어 있기를 촉구하시는 말씀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오셨.. Good News 2014.11.17
11월 17일, 오늘의 묵상(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남부럽지 않게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나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참회와 고행의 생활 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엘리사벳은 남편이 전쟁으로 사망하.. Good News 2014.11.17
11월 1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평신도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으로서,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들을 가리 킨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의 역할을 크게 부각하면서, 평신도를 통하여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 Good News 2014.11.16
11월 1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말씀의 초대 요한 3서의 필자는 가이오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선교사들에 대한 협력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신자들뿐 아니라 낯선 이들까지 성실히 돌보는 것이 진리 의 협력자가 되는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귾임없이 기도.. Good News 2014.11.15
11월 14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요한 2서의 필자는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을 전 한다. 진리 안에서 산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내리신 사랑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 는 것을 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의 날에 나타날 일들에 대하여 .. Good News 2014.11.14
11월 13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협력자 필레몬에게서 도망한 종 오네시모스를 도로 돌 려보내면서 그에 대한 부탁을 한다. 그를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받아들 여 달라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도래가 언제인지 묻 는 .. Good News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