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고독 외로움은 채워지지 않는 아픔이지만, 고독은 영혼이 자유롭지 않을 때 오는 느낌이다. 고독을 느낄 때, 내 영혼의 비상을 위한 날개 퍼덕임이 시작되는 것이다. 고독 안에서 우리는 마주 할 수 있으며, 우리를 환희의 늪으로 들어 갈 수 있게 한다. 고독을 느끼면, 나는 내 안에 머무는 그대를 만질.. My Manor(莊園) 2010.04.27
일상에서의 탈출 일상에서의 탈출 커튼 사이로 봄볕이 따사롭게 느껴지는 날 휴일의 한가로움과 혼자만의 자유로움에 영혼과 몸을 실어 봅니다. 지난 시간들 조차 기억되지 않고 내 존재에 대한 먼 훗날의 모습도 준비하지 못한 채 지금의 나만 머무는 이 공간과 시간이 나를 붙잡습니다. 현실은 우울하고 지금은 자주.. My Manor(莊園) 2010.02.15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Martinus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 11월 30일 개설하신 후 1536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536 개설일 2005년 11월 30일 오후 12:09 이었습니다. 첫 글 창강공(滄江公 諱 趙涑) / 2006년 03월 01일 오전 09:06 첫 댓글 오사마빈라댄님 "여호수아" 첫 방명록 작은사랑 님 "로미오.. My Manor(莊園) 2010.02.14
♡ 마르티누스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 마르티누스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 찬미예수님! 아름다운 가을날에 영명 축일 맞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 속에 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축일 보내시고,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2009년 11월 11일 평화의 길에서 안나드림 My Manor(莊園) 2009.11.11
회상(回想) 시월의 마지막 날에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 낼 것 같은 토요일입니다. 가을이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은 회상(回想)의 시간입니다. 짧은 것은 어제일 수도 있고 길게는 아스라히 잊혀진 옛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 기억 속에 슬픔이 있을 수도 있고 빙그레 미소를 짓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My Manor(莊園) 2009.10.31